24일부터 이투스 일타강사, 스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실시간 라이브 클래스로 순차 개강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스마트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의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20일 대치동 현장강의를 실시간 라이브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ETOOS LIVE CLASS)’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는 학원 또는 스튜디오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현장강의를 온라인 라이브로 동시 송출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콜러스 라이브’ 도입을 통해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탑 PC 까지 인터페이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요소를 최소화 하는 대신 출석확인, 교재구매 등 수강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단순화시켰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치동을 비롯해 수도권 주요 학원가 일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전국 수강생들에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강생들은 언제 어디서든 이투스닷컴 내 플레이어에서 양질의 대치동 학습 콘텐츠들을 받을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한 양방향 소통 및 VOD 다시 보기 서비스를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앞으로 원하는 일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수강하고 싶어도 거리적, 시간적인 여건 상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의 수강신청은 이투스닷컴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24일부터 과목별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에서는 국어 김민정, 영어 주혜연 강사 등 이투스 소속 일타강사는 물론 국어 신영균, 수학 이하영, 영어 권조이, 전홍철 강사 등 스타 강사들의 현장강의와 스튜디오 라이브 강의를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신규 강사의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가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