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U+tv와 U+모바일TV에서 미국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 글로벌이 만든 'CSI: 베가스 시즌2', 'NCIS: 하와이 시즌2', 'FBI: 인터내셔널 시즌2'를 국내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FBI:모스트 원티드' 시즌3와 'NCIS' 시즌19 등 파라마운트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파라마운트 시리즈는 1500편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은 “시즌2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미국에서 방영 종료 전 VoD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해외 최신 인기 드라마를 지속 편성해 U+tv와 U+모바일tv가 미국드라마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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