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가 ‘새로운 현실과 공유되는 감각’이라는 주제전을 국민대 조형관에서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주제전을 통해 공간디자인학과는 물리적인 감각을 넘어 융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시도를 작품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공업디자인학 전시는 크게 주제전(조형관 1층)과 과제전(조형관 3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주제전에는 4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이 전시돼 있고 과제전에는 10개 교과목의 이번 가을 학기 수업 결과물이 전시된다. 

전시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을 초대해 3개의 특강을 개최하고 의상디자인학과와 함께 진행하는 ‘가방 만들기 워크샵’, ‘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브랜딩 워크샵’을 진행한다.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주제전과 과제전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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