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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전인 9월 7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중소 협력회사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약 2500개 업체로 약 115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얼마 전 폭우까지 쏟아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 분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조금이나마 자금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추석을 맞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동반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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