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삼육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2.07.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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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인공지능융합학부, 반도체·AI·빅데이터 특화 교육 강화
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 전경.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부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2025년까지 총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특허청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미래 신기술 선점을 위해 이공계 학생을 기술 전문성과 지식재산(IP) 창출역량을 겸비한 기술·IP 융합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삼육대 인공지능융합학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허, IP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뿐 아니라 반도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 핵심기술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부와 특허청으로부터 IP 교육을 견인할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 산학협동형 교육을 제공받고 교내 학습관리시스템과 연동한 IP 융합인재교육 성과관리를 통해 IP 융합교육 확산, 인식 제고에도 나설 예정이다.

성동준 삼육대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는 “이 사업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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