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돈스파이크의 신혼여행이 처음부터 꼬이고 말았다.
지난 3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공사분들아! 제 짐이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혈압약도 없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발 내 짐 좀 보내줘!"라고 덧붙이며 애타는 맘을 드러냈다.
돈스파이크는 아내와 함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나, 수하물이 제때 도착하지않아 곤경에 처한 듯 하다.
이어 그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 우씨"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인상을 찡그리며 언짢은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1977년 생인 돈스파이크는 올해 46세가 됐다. 그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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