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난 12월 23일 ‘사천편백림’의 제품인 ‘편백수 스프레이’가 롯데아울렛 김해 지점에 위치한 경남6차 산업 안테나숍에 입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천편백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밀한 서류심사와 엄격한 현장실사를 통해 지난 11월 1일 농림부 6차 산업 사업자(농촌융복합사업 인증사업자)로 확정된 바 있다.
이와 연관해 사천편백림 박상호 대표는 “롯데 아울렛 김해 지점은 한 해 수백 만 명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메가’ 아울렛이다. 이러한 아울렛에 위치한 6차 산업 안테나숍에 사천편백림의 제품인 편백수 스프레이가 입점됨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고품질 라인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6차 산업 안테나숍은 6차 산업 인증사업자, 향토제품 등의 홍보, 판매를 통해 판로를 모색하고,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파악한 뒤 시장 친화적인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 촉진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장소다.
사천편백림은 살아있는 엄선된 편백나무만을 원료로 사용해 심재편백오일, 편백수 스프레이 등의 편백제품을 생산하는 편백제품 관련 사업체 중 6차 산업 사업자로 인증된 기업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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