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신학대학원, ‘전쟁과 평화’ 주제로 정기 학술세미나 실시
삼육대 신학대학원, ‘전쟁과 평화’ 주제로 정기 학술세미나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2.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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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지난 18일 교내 신학관 배창현관에서 ‘2022학년도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지난 18일 교내 신학관 배창현관에서 ‘2022학년도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지난 18일 교내 신학관 배창현관에서 ‘2022학년도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쟁과 평화: 기독교 평화주의 신념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니엘 하인츠 독일 프리덴사우대학교 교수가 기조 강연하고 연규홍 한신대 교수, 배용하 한국 메노나이트교회연합 대표 등이 발제했다. 

이국헌 삼육대 신학대학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세계적 담론으로 부각된 전쟁과 평화를 기독교 평화주의적 시각에서 다룬 의미 있는 학술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신학대학원은 매년 2차례 정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학기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와 연대해 ‘종교자유’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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