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노홍철이 CEO 면모를 자랑했다.
노홍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밤새 홍카 타고 5시간을 달려왔는데~ 비 맞으면서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했는데~ 많이 웃음 나고 안 힘든 거 보니까... 되게 재밌나 보다. 역시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비까지 오는데 오늘도 멀리서 찾아와 주시고 오랜 시간 줄 서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비 그치면 홍카 문도 열어둘게요 ㅋㅋㅋ 겉에서만 사진 찍지 마시고 타셔서도 편히 찍으세요 ㅋㅋㅋ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계획대로 늙고 있thㅓ"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경남 김해시에 오픈한 북카페 겸 베이커리 2호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가 오는데도 길게 늘어선 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기애가 넘치는 매장 인테리어 또한 이목을 모았다.
한편, 노홍철은 SBS '써클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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