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임지헌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가 ‘테린이’(테니스 초보자)부터 프로선수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니스 참고서를 출간했다.
신간 ‘Total Tennis SOLUTION’은 임 교수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지도자교육 총괄장으로 활동하며 4년간 편집한 내용을 담았다.
‘테니스의 역사’부터 ‘테니스의 기본기’, ‘테니스 게임 전략과 전술’, ‘테니스 에티켓’, ‘올바른 지도자를 만나는 법’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테니스 이론과 실기를 쉽고 충실하게 풀었다.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의 플레이 사진도 풍부하게 담아 현장감을 더했다.
임지헌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는 “테니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부터 프로선수, 코칭 지도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 책이 테니스 마니아들을 매혹하고 테니스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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