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 내진 설계 갖춰 눈길
용인 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 내진 설계 갖춰 눈길
  • 김정민
  • 승인 2019.0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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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인브리즈 지역조감도
사진=파인브리즈 지역조감도

[스마트경제] 최근 건축 시장에서 내진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포항과 울산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시장에서도 내진 설계를 갖춰 안전성이 높은 건축물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경기도 용인 고림동에 건립된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가 내진 설계를 갖춘 타운하우스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도 합리적인 3억 원대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경기도는 도내 건축물 중 내진 설계가 적용된 건축물이 12.36%, 단독주택은 7.58%에 불과하다. 공공업무시설의 경우에도 12.26%만이 내진 설계를 갖췄다.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의 가치가 더욱더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돼 우수한 채광을 자랑하며, 집 안으로 자연과 빛이 바로 들어온다. A타입(103.76㎡), B타입(102.78㎡), C타입(102.56㎡), D타입(78.22㎡)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생활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 지진이나 자연재해에 대비한 내진 설계도 갖춰 안전성이 높은 타운하우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설계로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제시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넓은 마당과 테라스에는 장독대 설치가 가능하며, 테라스형 선큰 가든(안쪽마당) 공간도 조성돼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외벽 디자인은 고급 실내장식에서 볼 수 있는 벽돌을 사용해 디자인의 품격이 높다.

자연을 배경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도 호평 된다. 봉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하며, 용인 8경에 해당되는 석성산이 가깝기 때문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해 인근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도 근거리에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를 통해 통탄이 5분대에 연결되며, 강남과 판교는 15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송담대역도 인근에 조성돼있고, 타운하우스 가까이에 공영터미널도 이전될 계획이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용인시청, 용인시 종합운동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에버랜드,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이 매우 풍부해 도심의 편리함을 누리기 좋다.

인근에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역 내에는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 송담대학교 등 대학교 시설이 대거 밀집돼 학습 분위기가 우수하다. 자녀가 있는 수요자 또는 은퇴 이후 안락한 생활을 희망하는 노년층 부부까지 전 세대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타운하우스다.

한편, 시행과 시공, 분양은 ‘우리앤하우징’이 담당 중이다. 우리앤하우징은 용인에서만 꾸준히 타운하우스 단지를 조성 중으로, 다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400-2, 2층에 오픈한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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