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데이터복구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이다. 개인의 사진관리부터 회사 또는 기업의 데이터관리까지 뭐든 것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시대로, 데이터가 손상 및 손실되었을 경우 이를 복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요한 데이터를 복구하는 전문업체는 여럿 있다. 전문기술과 함께 고가의 장비를 보유해야 전문업체로 인정받는 것이 데이터복구업계의 현실이다.
이 가운데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는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데이터복구비용을 시중가보다 20%~30%를 낮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형성되어있는 복구비용을 낮추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장매체 인식불가 증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바른데이터는 보유하고 있는 자재가 많고 수급이 잘돼 소비자가 부담 없는 복구 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데이터복구 접수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장하드복구, PC복구, 노트북복구가 특히 수요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작년 1월 통계, 최근 3달 간 접수추이를 살펴보면 접수량은 올해 1월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외장하드 등 기타 휴대용 저장장치의 공급이 높아졌다는 점과 랜섬웨어복구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바른데이터에서 실시하는 할인이벤트가 추가적인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바른데이터는 최신장비 보유는 물론, 최고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어 기업으로부터 제휴문의를 많이 받고 있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기업 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매그니베르 랜섬웨어, 갠드크랩 랜섬웨어(GandCrab Ransomware), 선랜섬웨어(SEON.fixt RANSOMWARE) 등 모든 종류의 랜섬웨어복구에 힘쓰며 관리서비스인 ‘데이터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접수건이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하드복구, USB복구부터 나스복구, 서버복구 등을 다루며 높은 복구성공률을 보장한다. 1:1 전문엔지니어 상담과 무료 출장서비스로 정확한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복구 작업은 결과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만큼 많이 추출하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며 다시 한 번 데이터 복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문엔지니어와 1:1 상담과 현장점검의 강점으로 타 데이터복구업계와 차별성을 두고, 현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랜섬웨어복구 관련 랜섬웨어방어 및 랜섬웨어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데이터 슈퍼바이저’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데이터보안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내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