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 MAMA' 출연 확정
워너원→'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 MAMA' 출연 확정
  • 스마트경제
  • 승인 2021.11.15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net
사진=Mnet

[스마트경제] 그룹 워너원, '스우파' 크루가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2021 MAMA' 측은 15일 "활동 당시 신드롬급의 폭발적인 인기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워너원(Wanna One)과 올 한 해 다양한 화제를 낳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를 K-댄스 매력에 빠뜨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가 2021 MAMA무대서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기간 다양한 국내외 음악 기록들을 세우며 K-POP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한 워너원과 전세계에 K-POP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K-댄스의 주역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가 12월 11일 MAMA 참여를 최근 확정했다"며 "음악 팬들을 열광시킬 특별한 공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은 글로벌 팬덤의 성원과 함께 데뷔한 후 데뷔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데뷔와 동시에 고척돔 쇼콘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후 1년 반의 활동 기간 동안 각종 음악방송 및 시상식에서 약 10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이후 국내에서는 고척돔 8회를 포함, 전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35만명 규모의 공연을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등 모든 순간을 새로운 기록으로 만들어갔다. 워너원은 약 2년여만에 이번 '2021 MAMA'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나 한층 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Mnet
사진=Mnet

또 하나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주인공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다. 2021 MAMA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K-댄스의 파급력을 바탕으로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오는 12월 11일 한국 시간(KST) 18시부터 전세계로 생중계 되는 '2021 MAMA'는 K-POP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하고 있는 대표 뮤지션 이효리를 MAMA 역사상 최초의 여성 호스트로 위촉하며 화제를 모았다. 

press@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