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진행
남양유업 천안공장,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1.1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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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유업
사진제공=남양유업

 

[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지난 3일 자사 천안공장 직원들이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천안시 북면 소재의 대평낙우회와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가운데, 2일부터 양일간 김장 약 200여 상자를 만들었다. 김장 상자들은 지역사회 미혼모 가정을 비롯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 재료 등 나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을 통해 활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 이종찬 공장장은 “낙농가와 함께 김장을 담고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이 전달되고 사랑의 온도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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