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새해를 맞이해 집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꾸미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더욱이 황금돼지 해의 기운을 받기 위해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새로 살 집 또는 기존의 집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다. 30~50대 연령 층의 소비자들로 획일화된 디자인과 규격의 기성 가구 브랜드 보다 좋은 소재의 참신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호하기도 한다.
가구 전문가들 역시 “가구를 구매할 때에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지만 가구의 특성상 한번 구매 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져봐야 한다. 보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겸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인천남동가구단지 라오메뜨 가구는 프리미엄 디자인, 소재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신년 맞이 큰 할인 행사로 라임 원목 식탁세트 6인용을 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라임 원목 식탁세트는 동남아시아, 아마존, 인도 등 열대 우림에서 서식하는 나무인 고무나무 소재를 사용했다. 결이 일정하고 견고하며, 수축 및 팽창이 적게 일어나 뒤틀림이나 변경, 갈라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 제거 효과와 살균효과에도 뛰어난 친환경 원목이라 할 수 있다.
수분침투율이 낮은 편이고 습기에도 강해 주방가구나 식탁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공부방이나 카페, 인테리어 장 등 다른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신혼부부나 입주를 앞두고 새집증후군을 걱정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라오메뜨는 파주점, 인천점, 김해점 3곳의 직영 쇼룸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가구를 만져보고 비교해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평일은 물론 주말이나 휴일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