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액토즈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여신의 탄생 Part3. 초인의 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라테일 7대 초인 중 검신 ‘지스카드’, 눈보라 여제 ‘이오’, 용왕 ‘아드키나’ 총 3명의 초인을 선보이고, 초인들의 힘이 담긴 고서를 발견하는 스토리를 공개했다.
더불어 초인의 힘을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초인의 서’를 도입했다. 초월 레벨1 이상을 달성한 캐릭터는 총 30개로 구성된 초인 스킬 오픈 퀘스트를 완료해 초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들이 게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레벨 별 성장 지역 안내,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파밍 안내 등 가이드북을 개선했다. 또, 낮은 레벨 구간 퀘스트 및 레벨 디자인 개편 등 유저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화합의 바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의상 및 헤어, 타이틀 아이템 디자인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직접 디자인한 아이템을 팬아트 게시판에 업로드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게시물 추천 수와 조회 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당선작은 게임 아이템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테일 굿즈와 펫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공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길드 작물 수확 미션을 완수한 길드를 추첨, 길드 엠블럼을 제작해 증정하고, ‘길드 코인’ 300개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미니 게임 형식의 ‘라덱’ 이벤트와 몬스터 도감 성공 확률 증가, 애완동물 잠재력 옵션 확률 증가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