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이펀게임(iFungame)은 포에버넘버투가 개발한 모바일 무협 RPG '김씨협객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2월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최근 중국은 무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무협게임 유저 역시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에 레트로풍 그래픽과 현대의 편리함을 더한 방치형RPG라는 특징을 앞세워 대륙 흥행에 성공한 모바일게임 김씨협객전은 무협과 스토리의 깊이가 더 해져 많은 매니아 양성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강호로 표현된 오픈필드에서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다양한 협객들을 뽑기 없이 모집할 수 있어 수집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화려한 특수효과와 우수한 타격감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셀 수없는 무공을 통해 흥미진진한 볼거리도 제공하여 유저들의 게임 몰입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아이펀게임 담당자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인 김씨협객전을 첫 공개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존 양산형 무협RPG와는 사뭇 다를 김씨협객전은 유저 분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리라고 자부한다. 끝까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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