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마누라 되기 힘들겠다" 댓글에 현답
손태영, "권상우 마누라 되기 힘들겠다" 댓글에 현답
  • 스마트경제
  • 승인 2021.08.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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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스마트경제] 배우 손태영이 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4일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에 "시작해 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레깅스를 착용하고 머리를 묶으며 운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다른 이들과 바쁘게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철저한 자기 관리 덕분에 아이 둘을 낳고도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태영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습관 정말 닮고 싶네요. 자극이 돼요. 피드 보면서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넘 좋을것 같아요", "멋집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의 "권상우님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네요"라는 댓글이 눈에 띄었다.

이에 손태영은 "아하...자기를 위한 운동이지 남편을 위한 운동은 없습니다. 다만 서로 자극 받아 건강해 지는건 좋은 거지요. 남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생각을 바꿉시다^^"라고 응수했다.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 누리꾼은 "네 맞는 말이예요!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조금은 무례할 수도 있는 댓글에 손태영은 운동에 대한 건강한 생각을 전한 것이다. 말 그대로 '우문현답'을 보여줬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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