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독보적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의 홈런프렌즈가 ‘뚜퀴즈 온더 홈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뚜퀴즈 온더 홈프’는 학생들이 넌센스 그림 퀴즈를 풀면서 홈런프렌즈 캐릭터들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학생들은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학생들에게 뚜루뚜루 가방걸이 인형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의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약 12% 성장한 341억원을 기록하며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의 경우 본격적인 스마트 학습 시장의 경쟁으로 인한 TVC 등 마케팅 확대와 신규사업 투자, AI개발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올해 하반기 아이스크림에듀는 AI교육 서비스 분야에서의 초격차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내 지배력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홈런프렌즈는 아이스크림 홈런 캐릭터들을 활용한 서비스로, 뚜루뚜루, 빙빙이, 방울이 등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홈런프렌즈 세계관을 구축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AI홈런과 홈런프렌즈에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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