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통과 등 미래가치 주목
[스마트경제] GS건설은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를 4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 내 상가는 단지를 따라 스트리트형 2개동과 단독형 2개동로 총 4개동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로 이 가구의 주거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반경 1km는 주거밀집지역으로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단지 바로 앞으로 동대구 벤처밸리가 위치해 대구상공회의소, 무역회관 등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다. 엑스코선은 동대구역을 지날 예정으로 동대구역 일대는 엑스코선과 고속철도 KTX 및 SRT, 대구지하철 1호선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까지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하게될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86-1, 1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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