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도심 이동 수월
[스마트경제] HDC아이앤콘스는 4월 중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신공덕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마포구 신공덕동 27-8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32층 규모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총 140세대(일반분양 13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도보 1분 거리에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이 모두 지나는 공덕역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생활권 내 대형쇼핑시설 및 전통시장 등 풍부한 쇼핑 인프라를 비롯해 쾌적한 산책로와 공원까지 품고 있어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이 지닌 특화요소도 주목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또한 오피스텔과 비교해 높은 전용률을 보유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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