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삼원돈, 1일2모작 영업 시스템으로 매출 극대화 노려
소자본창업 삼원돈, 1일2모작 영업 시스템으로 매출 극대화 노려
  • 김정민
  • 승인 2018.12.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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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가맹사업을 시작한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 전문점 삼원돈이 1일 2모작 영업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 원 돈의 1일 2모작 영업시스템은 대부분의 고깃집이 저녁 영업만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매출의 한계를 독특한 점심 메뉴를 통해서 매출을 극대화하는 영업 방식이다.

찌개와 직화구이로 구성된 고기 한상 메뉴와 냉면과 직화구이로 구성된 냉면 한상은 일반적인 고깃집의 곁다리 점심 메뉴 수준이 아닌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믿기 힘든 가격으로 소비자의 가심비를 충족하고 있다. 

삼원돈 역촌점의 경우 테이블 8개의 소규모 매장임에도 점심시간에는 늘 대기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점심 메뉴 테이크아웃 서비스 및 배달 서비스까지 진행 중에 있어 고깃집임에도 불구하고 점심 메뉴로만 높은 매출의 성과를 내고 있다.

관계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하나의 매장으로 2개 매장의 효과를 낸다는 것은 가맹점주에게 있어 최고의 메리트라 생각하며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기 때문에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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