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이어폰 단자 탑재 전망… 주변기기 유출
'갤럭시 S10' 이어폰 단자 탑재 전망… 주변기기 유출
  • 백종모
  • 승인 2018.12.12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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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의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갤럭시 S10의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스마트경제] 삼성전자의 차기 주력폰 '갤럭시 S10' 제품군의 액정 보호 필름 및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중국인 IT 전문 트위터리언 아이스유니버스(i冰宇宙)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성전자의 차기 주력폰 갤럭시 S10의 저가형 모델 '갤럭시 S10 라이트' 보호 필름과 갤럭시 S10의 보호 케이스 사진을 게재했다.

갤럭시 S10의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갤럭시 S10의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갤럭시 S10 제품군은 저가형인 '갤럭시 S10 라이트(5.8치)', '갤럭시 S10 (6.1인치)', '갤럭시 S10 플러스(6.4인치)'로 나뉘어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갤럭시 S10 제품군의 베젤이 매우 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거의 베젤이 없는 갤럭시 S10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아이스유니버스는 같은 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베젤의 너비가 좁아지는 것은 아니다. 3mm 정도의 공간은 있을 것"이라며 수정한 렌더링 이미지를 게재했다.

갤럭시 S10의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갤럭시 S10의 액정 보호 필름과 케이스 사진이 유출됐다 / 사진=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아이스유니버스는 6.1인치 디스플레이을 탑재한 '갤럭시 S10'의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화웨이 'P30'의 케이스보다 상대적으로 가로 폭이 좁다.

또한 공개된 갤럭시 S10 케이스 하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 삽입을 위한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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