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방탄소년단(BTS)이 2018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음원 재생수를 기록한 그룹이 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18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온라인 재생)된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스포티파이 일본 재생수에서는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트와이스도 스포티 파이 일본 재생 수 3위에 올랐다.
올해 스포티파이 전체 스트리밍 수 1위는 캐나다 출신 랩 뮤지션 드레이크로, 그는 올해만 82억 번의 재생 수를 기록했다.
여성 가수 중 1위는 30억 회 이상 재생된 아리아나 그란데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2018년 스포티파이 글로벌 스트리밍 순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
1.드레이크
2. 포스트 말론
3. XXXTENTACION
4. J. 발빈
5. 에드 시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 된 여성 아티스트
1. 아리아나 그란데
2 . 두아 리파
3. 카디 B
4. 테일러 스위프트
5. 카밀라 카베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그룹
1. 이매진 드래곤스
2. BTS (방탄 소년단)
3. 마룬 5
4. 미고스
5. 콜드플레이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
1. BTS (방탄 소년단)
2. ONE OK ROCK
3. TWICE
4. 우타다 히카루
5. Mr. Children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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