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신분당선 열차 고장, 발디딜 틈 없는 양재역
[현장포토] 신분당선 열차 고장, 발디딜 틈 없는 양재역
  • 백종모
  • 승인 2018.1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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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29일 오전 신분당선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직장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8시경부터 강남행 신분당선 청계산역입구역에서 열차가 고장으로 한동안 정차돼 열차가 운행되지 못했다.

또한, 하행선인 광교행 열차 역시 운행이 지연됐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출근하고 있는 승객은 스마트경제에 "차량 고장이라며 언제까지 지연된다는 방송도 없다. 급한 사람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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