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현준 측, 前 매니저 명예훼손 고소에 "전달 받은 사항 無"
[공식입장] 신현준 측, 前 매니저 명예훼손 고소에 "전달 받은 사항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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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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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가 신현준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7일 스포츠서울은 김광섭 대표가 신현준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광섭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현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이영만 변호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전달 받은 사항이 없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광섭 대표는 신현준에게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고,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신현준의 어머니도 자신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은 물론, 정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현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고, 양측의 진실 공방은 결국 법정 싸움으로 번지게 됐다.

press@dailysmart.co.kr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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