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세광양대창 종로점이 신규 오픈한 가운데 종각역 맛집으로 오피스 중심 상권 특수 효과를 누리며 주목받고 있다. 종로 일대에 주요 관공서 및 기업들이 밀집한 가운데 직장인 유동인구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는 회식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세광양대창 종로점은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종각 젊음의 거리가 가까워 젊은 층 고객 방문 사례도 줄을 잇고 있다.
세광양대창 종로점의 인기 핵심은 가심비와 가성비다. 가격 부담이 커 접하기 어려웠던 양대창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로 육류 유통 법인을 운영하면서 쌓은 본사 노하우로 최상급 원육을 1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매장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세월의 흔적은 가득한 분위기 또한 세광양대창을 자주 찾게 만드는 인기비결이다.
세광양대창의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한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곱창전골 등이 대표메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비법 양념과 최고급 숯불이다. 세광양대창만의 비법 양념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 맛이 부각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고급 숯불을 사용하여 구이 맛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돋보인다.
세광양대창 종로점은 양대창 구이뿐 아니라 소갈비, 채끝등심도 마련하여 특별한 고기 맛을 다양화했다. 또한 구이, 곱창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을 마련하여 마무리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후식으로 식혜를 제공해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것도 포인트다.
세광양대창 종로점은 "양대창 맛뿐 아니라 세월의 흔적 속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편안하게 술 한 잔하기 좋은 분위기 덕분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언제 어느 때 누구와 방문하셔도 만족스러운 식사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광양대창 종로점은 전화를 통해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을 받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