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날이 풀리면서 외부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체력보충을 위해 한우를 찾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남부터미널 맛집 홍천한우는 지난 달, 리빌딩 그랜드 오픈을 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이며 친절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나 최고 품질의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다고 한다.
홍천에서 생산된 한우를 무려 500시간 숙성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는 고소함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느낄 수 있어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소유자라도 만족할 만한 곳이다. 한우스페셜 메뉴를 비롯하여 꽃등심, 살치살 등 고퀄리티로 제공되는 부위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 남부터미널 맛집에서는 불고기정식이나 육회비빔밥 등의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맛과 서비스, 인테리어 면에서도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점에서 홍천한우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휴무이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도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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