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골라 먹는 마곡 발산역 보양식 맛집 ‘육대장’, 넘치는 가성비와 이색 육개장으로 인기
취향 따라 골라 먹는 마곡 발산역 보양식 맛집 ‘육대장’, 넘치는 가성비와 이색 육개장으로 인기
  • 김정민
  • 승인 2020.05.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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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른 더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과보다 비타민 C가 5배가 많은 대파가 들어간 여름철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파는 60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면 단맛이 극대화되면서 아조엔(Ajoene)라는 성분이 생성되는데, 아조엔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탁월하다. 특히 육류와 함께 섭취할 경우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수많은 음식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음식은 ‘육개장’이다. 육개장은 삼계탕이나 민어와 함께 손꼽히는 여름철 스태미나 음식으로, 더위에 지친 식욕을 돌려놓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전통 육개장의 맛을 구현하면서 다채로운 육개장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육대장이 남녀노소가 찾는 마곡 발산역 맛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산역 육대장은 기존에서 보던 국밥집과는 달리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갖춘 곳으로 젊은 연령층들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마곡동 육대장에서는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우려낸 사골 육수와 최상급의 양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대파 등 최상급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깔끔하고 건강한 맛의 육개장을 제공한다. 
 
기존 인기 메뉴인 ‘대장갈비찜’을 업그레이드한 ‘대왕갈비찜’에는 최고급 스테이크 재료인 블랙앵거스 왕갈빗대를 사용하며, 성인 주먹보다 큰 21cm 사이즈의 소 갈빗대를 2개 더한 '왕갈비 육개장'&'왕갈비 설렁탕'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육대장에는 ‘옛날전통육개장’, ‘불육개장’, ‘육개장설렁탕’, ‘황태설렁탕’, ‘꼬막육개장’, ‘부대육개장’, ‘육칼면’, ‘생육칼면’ 등의 식사 메뉴와 ‘한방보쌈’, ‘간장보쌈’ 등의 요리 메뉴도 마련하고 있다. 

업체 측은 “육대장은 마곡 발산역 밥집, 갈비찜 맛집, 한식 전문점으로도 통하며, 마곡 발산역 데이트코스를 찾는 연인들과 점심, 회식장소로 술집을 찾는 직장인, 혼밥 장소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꼭 가고 싶은 육개장 맛집, 해장하기 좋은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유명 페이스북 맛집 페이지 ‘서울핵꿀팁’, ‘오늘 뭐 먹지?’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마곡 맛집 육대장은 최근 ‘부부의 세계’ 등에 제작지원을 진행해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타 브랜드에 비해 육개장 한 그릇당 1.5배~2배 더 많은 양을 제공한다.”라며 “엄선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 보양식, 해장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2019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부문에서 고객만족브랜드(육개장)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육대장은 올해를 빛낸 히트 상품 5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육개장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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