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날씨가 점차 따스해지면서 서울 근교 여행지인 을왕리를 찾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많은 식당이 손님맞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을왕리 선녀바위 초입 근처에 위치한 을왕리 조개구이 한판떠는 싱싱한 해산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눈으로는 경치를 즐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15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예약이 가능하고, 사전예약 시 라이브 노래도 즐길 수 있다.
피꼬막, 대합, 민들, 키조개, 상합, 전복, 소라와 같은 조개 종류와 그 외의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삼겹살과, 떡볶이 등도 함께 신선한 조합을 이루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해물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는 깔끔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메뉴로 조개구이와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계절에 따라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제공하는 을왕리 조개구이 맛집 한판떠의 영업시간은 매일 09:30 – 24:00까지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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