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티 건강음료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전국 미니스톱 입점
바이오티 건강음료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전국 미니스톱 입점
  • 김정민
  • 승인 2020.05.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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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바이오티는 최근 SNS를 통해 단시간 입소문을 타며 이목을 끌고 있는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편의점인 미니스톱에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풍부한 과일향, 친숙한 맛 그리고 과하게 달지 않고 깔끔한 뒷맛, 저칼로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기존 건강식품은 챙겨 먹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는 것에 비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평가다.

바이오티 측은 “의무적으로 챙겨 먹는 건강식품이 아닌 캐주얼 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만들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이 제품은 최근 유행하는 건강식품 트랜드에 맞춰 음료로 만들었으며 갈수록 더워지는 요즘 날씨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골목식당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인선씨가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며 친근함을 더해준다.

바이오티에서 출시되고 있는 모든 제품에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갈락토올리고당은 프리바이오틱스 원료 중 하나로 프락토올리고당보다 열과 산에 강하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는 갈락토올리고당에 모유올리고당과 피부미용조성물 특허를 가지고 있는 원료인 뷰티올리고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렇게 혼합된 원료는 장내 유산균 활동을 증진시키고 체내 콜라겐을 지켜주는 기능을 한다. 

이는 바이오티의 분말형 제품인 프리바이오틱스 뷰티GOS 1포를 먹은 것과 동일하며 건강을 생각한 음료인 만큼 색소와 설탕 그리고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칼로리 또한 100ml당 10kcal로 다른 음료에 비해 현저히 낮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맛에 대한 소비자의 호불호를 줄이기 위해 대중적인 복숭아(피치핑크)와 청포도(그레이프그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농축 과즙을 넣어 인공적인 맛을 없애고 텁텁함을 뺐다. 전국 미니스톱 매장 뿐 아니라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입점매장 확대기념 1+1행사를 5월말까지 연장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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