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튼, 미세먼지-마스크에 지친 피부를 위한 ‘티트리 세럼’ 출시
벤튼, 미세먼지-마스크에 지친 피부를 위한 ‘티트리 세럼’ 출시
  • 김정민
  • 승인 2020.05.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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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클린 뷰티 브랜드 벤튼(BENTON)이 피부 진정 케어를 위한 ‘티트리 세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튼의 티트리 세럼은 국내산 티트리 성분을 80% 이상 함유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탁월한 쿨링감과 진정감을 자랑하는 티트리 성분이 지친 피부에 편안한 활력과 휴식을 선사하며, 지성부터 민감성까지 다양한 문제성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이외에도 사탕무, 감초뿌리 등 자연에서 유래한 베타인, 다이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 등의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가 편안한 식물성 세럼을 완성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관여해 피부가 진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 

벤튼 측은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유해 논란 성분을 원천적으로 배제했으며 피부에 편안하게 작용하는 약산성 pH와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제작되어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벤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적극적인 피지와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져 적극적인 진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세럼”이라며 “인공향이 아닌 티트리 본연의 은은한 향을 담아 더욱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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