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먹자 전성시대’가 4월 10일 오픈 직후 이색호떡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따끈한 호떡을 바로 사 먹고 싶어도 사 먹을 곳을 찾기가 힘든 현 상황에서 겨울에도 먹기 힘든 따끈한 호떡을 4계절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나,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 위험한 요즘 시기에 바깥공기가 그대로 노출되는 포장마차에서 호떡을 사 먹기가 꺼려지는데, ‘먹자 전성시대’는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먹자 전성시대 호떡’ 은 검은깨 먹물호떡, 고구마 자색 꿀호떡, 라면땅 호떡, 전통 꿀 호떡 등 종류도 다양해 이색 호떡부터 전통호떡까지 취향에 맞게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호떡뿐 아니라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단호박 식혜와 커피음료, 아이스붕어빵 등 이색 메뉴도 있어 어른부터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인천 먹자 전성시대 1호점 이종민사장은 “아이들이 호떡을 먹고 맛있다며 행복해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먹자 전성시대’는 소비자들이 멀리서도 차를 끌고 찾아오는 등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도 곧 시작할 예정이며 추후 행보가 기대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떡 완전 꿀맛 ♡♡♡♡♡♡♡♡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