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 죠샌드위치 남산스테이트타워점이 4월 6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에 들어서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죠샌드위치 남산스테이트타워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아늑한 공간에서 죠샌드위치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죠샌드위치 남산스테이트타워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 6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입 시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하고 제품 구입 시 6%의 도도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죠샌드위치 남산스테이트타워점에서는 오직 남산스테이트타워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단독 메뉴 ‘패스트리 샌드위치’가 출시된다. 패스트리 샌드위치는 햄치즈, 에그샐러드, 크랩&콘의 3가지 메뉴로 준비됐다.
햄치즈는 더블햄과 치즈에 타르타르소스의 상큼함을 더한 패스트리이며, 에그샐러드는 담백한 에그샐러드에 양파, 토마토, 로메인의 신선함을 더했다. 크랩&콘의 경우 죠샌드위치 직원들이 뽑은 ‘가장 맛있는 패스트리’ 메뉴로, 머스타드 소스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콘과 게맛살을 버무려 색다른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
죠샌드위치 관계자는 “죠샌드위치 남산스테이트타워점이 리뉴얼을 통해 더욱 아늑한 공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제 샌드위치 전문점 죠샌드위치는 국내 생산 농가에서 정직하게 키워낸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샌드위치를 비롯, 다양한 샐러드와 음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