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난 3월 27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포렉스에 첫 상장된 메디뷰토큰은 상장가 대비 약 5배가 오른 후, 현재원화기준 약 4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메디뷰는 미용을 목적으로 한 외국인 환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 전달, 커뮤니티 구축에 따른 실제 후기 비교, 의료기관 예약의 편리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및 변질되지 않은 정보 전달에 초점을 둔 블록체인 기반의 성형&뷰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메디뷰가 자체적으로 발행한 토큰인 MDB를 활용하여B2C 거래 과정에서 투명성과 편의성, 안정성을 모두 확보하고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선순환적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베트남을 기점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메디뷰의 공동대표인 Eric대표는 “외국인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메디뷰 플랫폼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하면서, ‘성형, 미용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안과, 치과 및 검진 등 다양한 진료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웰니스 산업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