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김밥 프랜차이즈 ‘오늘애(愛)김밥’이 천안 터미널점을 오픈하며 전국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어 화제다.
김밥창업 브랜드 ㈜오늘애는 지난 2월 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오늘애김밥’ 천안 터미널점을 오픈했다. 현재 천안 터미널점은 천안 지역의 김밥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성장을 지속해 주목 받고 있다.
김밥 프랜차이즈 오늘애김밥은 정직과 신뢰, 친절을 바탕으로 부담 없는 가격의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김밥창업 브랜드다. 매일 공급받는 신선하고 정직한 재료로 어머니의 소중한 사랑을 담아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 가득한 밥상이라는 이름을 걸고 20평 남짓한 김밥집으로 시작한 본점은 월 매출 1억 2천 만원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후 창업 10년이 지나도록 매출이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이러한 본점 성공을 토대로 ‘오늘애김밥’은 가맹사업을 개시해 가맹주들의 성공도 함께 이끌었다”며 “김밥 창업의 성공을 위해 상권조사부터 입지 분석, 예비 창업주의 투자 규모에 따른 적절한 점포 선정까지 철저히 지원 하는 데다 교육을 비롯해 지속적인 지점 관리에 힘쓴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이처럼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김밥 프랜차이즈 ‘오늘애김밥’ 각 점포들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오늘애김밥’은 2018년에 이어 2019년 2년 연속 한국브랜드만족 지수 1위를 수상했다.
손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김밥 및 분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오늘애김밥은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꾸준히 오픈 소식을 알리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중심지역인 천안 터미널점을 오픈함으로써 전국적인 물류망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전국 브랜드로 거듭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오늘애김밥 문영일 대표는 “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지만 오늘애김밥은 가성비와 함께 대중적인 수요를 지니고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현재 서울 경기지역과 충청지역에서 많은 가맹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밥 및 분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오늘애김밥’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본사방문, E-mail,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