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 바이러스 대응 프로세스 구축…안전이 최우선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 바이러스 대응 프로세스 구축…안전이 최우선
  • 김정민
  • 승인 2020.03.04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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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코로나19가의 불길이 무섭게 번지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나 공공장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발길이 끊겨 대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특히,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 공공장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소비층의 발길이 끊긴 상태다.

이에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 있다.  

현재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은 과거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등의 질병 때와 마찬가지로 손소독제를 PC 라인별로 배치했다. 또한, 이용하고 난 후 퇴실했을 시에 마우스, 키보드 등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는 물품들을 즉시 소독하고 있으며, 점주 이하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이용객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헌터PC방 관계자는 “평소에도 다중이용시설인 PC방은 청결이 필수라고 생각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거세지고 있기에 과도할 정도로 위생을 철저히 신경 쓸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과 PC방 이용객 모두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신뢰감 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현재 대응 지침에 발맞춰 각 매장이 순조롭게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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