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주요 외식 업체들이 연일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본사 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진행한다.
(주)피슈애프앤씨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3월 로열티 전액을 면제하고 추가적인 금액도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 감소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주)피슈애프앤씨는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피해가 큰 지역의 가맹점에게는 향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추가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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