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레스케이프 호텔이 ‘봄을 찾아 봄(春)’ 패키지를 다음 달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봄을 찾아 봄(春)’ 패키지는 영국의 이벤트 플래너인 ‘토니 마크루’와 함께 장식한 화려한 봄 데코레이션을 즐기며 꽃으로 담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내 화려한 봄 꽃 데코레이션과 함께 봄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르 살롱의 플로럴 티세트, 로즈향 코스메틱과 제인 패커의 봄 식물 화분 선물로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르 살롱 플로럴 티세트와 로즈향 코스메틱을 제공한다. 호텔 내 7층에 위치한 르 살롱에서 즐길 수 있는 플로럴 티세트는 향긋한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꽃과 과일 베이스의 블랜딩 티와 마들렌(2개)으로 구성된다.  디럭스 및 스위트 타입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제인 패커(Jane Packer) 봄 식물 화분 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호텔 옆 신세계 백화점 본점 제인 패커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화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플라워 컬러링 이벤트도 마련했다. 패키지 투숙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컬러링 스케치(2종)와 특별 제작된 레스케이프 종이 액자를 제공하며 색연필은 대여 가능하다.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스탠다드 20만5000원(세금 별도)부터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