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자연과 도심 인프라 갖춘 용인 타운하우스,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 주목
청정한 자연과 도심 인프라 갖춘 용인 타운하우스,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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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용인에서 주거지역으로 선호되는 수지구 동천동에 터를 잡는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가 수요자 사이에 화제다. 용인 수지구 동천동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사업지를 자세히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인프라가 풍부한 기존 도심에 자리한 타운하우스로, 도심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광교산 자락을 걸치고 조성돼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총 29세대의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3층 단독주택으로 시공되며, 건축면적은 139~153㎡다. 사용면적만 92㎡ 이상으로 면적이 넓은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안방이 갖춰진다. 2층에는 방 2개를 비롯해 욕실이, 3층에는 다락방이 조성된다. 남향으로 배치돼 해가 잘 들며 바람도 잘 통해 거주환경이 좋다.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갖춘 집다운 집을 만들겠다”고 전한다. 

이 단지는 광교산 자락에 건립돼 숲으로 에워싸여 있다. 광교산은 수원에서 용인 고기동과 신봉동, 동천동에 걸쳐 자리한 지역의 명산으로, 경치가 수려하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기 좋다. 단지 앞으로는 손곡천도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역에 입지한 타운하우스로 호평 된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차로 10분 거리에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있고, 판교IC 및 수원신갈IC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및 지방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역시 1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단지 앞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10분대에 신분당선 동천역에 이른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강남을 22분대에, 판교역을 8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주변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도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손곡공원이 있어 여가를 누리기 좋고, 마트와 병원도 차로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이 타운하우스에서 10분 이내 거리에는 2023년 완공 예정인 GTX 용인역도 있다. 용인시는 용인역 주변에 용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플랫폼시티는 보정동 일원 2.7㎢에 조성될 예정으로, 용인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 편익시설과 지식기반첨단산업 및 상업, 업무 등 자족 여건을 갖춘 시설들이 대거 확충된다. 한편,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수는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입주는 2021년 상반기에 예정돼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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