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PC방창업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연예인부터 인플루언서까지 많은 사람이 PC방 업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의 신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6개를 비롯한 현재 40여 개의 브랜드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해 유망프랜차이즈로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PC방창업후기가 증명하듯 PC방 역시 더 이상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여겨지기에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는 충분한 피시방창업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 ‘욜로PC방’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남다른 경쟁력과 가맹주와의 상생 정책을 통해 ‘폐업률 0%’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유망PC방프렌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른 한편, 간편한 운영 방식 대비 높은 수익으로 피씨방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최근 PC방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게임부터 영화, 드라마, 먹거리, 이벤트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PC방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경쟁력이다. 이에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욜로PC방은 PC 사양부터 인테리어, 먹거리까지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풍부한 프랜차이즈 경험을 가진 창업 전문가와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함께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프로게이머와의 대결과 같은 이색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이어져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등 프랜차이즈 3관왕을 차지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대구맛집일보’와 ‘대구늬우스’ 등 SNS 유명 페이지에 소개돼 신규 고객이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
‘인건비 최소화’와 ‘부가 수익 창출’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유망PC방프렌차이즈창업아이템 욜로피씨방은, 운영이 간편해 여자소자본창업아이템과 1인창업아이템으로도 추천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고객이 결제와 자리 선택, 자리 이동 등주요 서비스를 셀프로 이용하도록 돕는 키오스크와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PC방 먹거리가 있다. 여기에 폭립과 삼겹살, 파스타, 우유 튀김 등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60여 가지의 고퀄리티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전국 매장에서 전체 매출의 50%에 달하는 수익을 먹거리로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PC방에 최적화된 욜로PC방의 운영 시스템은 피씨방창업비용을 단기간에 회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PC 130대 규모의 매장에서는 월 매출 6,100만 원 중 3,400만 원을 순수익으로 얻었으며, PC 64대 규모의 매장에서는 월 매출 3,900만 원 중 1,800만 원을 순수익으로 달성했다.
이와 같은 경쟁력으로 창업 경험이 없는 이들의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이나 소자본1인창업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개인피시방창업 후 매출이 부진해 PC방 매매나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다른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보다 저렴한 초기 비용을 책정하고, 창업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서 프로게이머와 창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적극 지원한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현재 욜로PC방은 가맹비와 교육비 100% 면제, 재창업 보험 시스템 지원, 모니터 지원, 주방시설 무상 시공 등 PC방 창업에 최적화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6천만 원 상당의 1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1차 이벤트는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10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2차 이벤트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1금융권과의 MOU로 최대 2억 원의 PC방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실시간 창업 문의 후 계약을 한 가맹주에게 최소 매출 보장 제도와 팀룸 무상 시공, 매출 컨설팅, 전문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오픈 후에는 본사 직원의 1:1 밀착 교육과 오픈 전담 T.F팀 파견 등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고객과 가맹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로,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국내 유일의 PC방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모든 가맹주가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고,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