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방법으로 피씨방창업, ‘욜로피씨방’ 경쟁력 주목
돈 버는 방법으로 피씨방창업, ‘욜로피씨방’ 경쟁력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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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국내 전체 사업체수 중 약 17%에 달하는 외식업체가 인건비 상승과 과당 경쟁 등으로 흔들리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카페창업 위주였던 창업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무인편의점과 셀프 빨래방창업, 스터디카페창업 등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부담이 낮은 업종으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무인창업아이템과 소자본1인창업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

아울러 온라인 게임 대작의 출시와 여가의 증대 등의 영향을 받아 돈 버는 방법으로 피씨방창업이 떠오르면서, PC방 프랜차이즈나 개인피시방창업 등 PC방창업후기가 PC방 관련 커뮤니티인 피씨방닷컴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많은 PC방창업 브랜드들이 있지만, 최근 예비 창업자의 호평을 받는 곳으로는 세 가지 경쟁력을 토대로 전 매장에서 높은 피시방창업수익을 달성한 ‘욜로PC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욜로피씨방은 ‘인건비 절감’과 ‘부가 수익 창출’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를 통해 피씨방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결제와 자리 선택,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탑재한 키오스크를 활용해 PC방 운영에 최적화된 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하는 PC방 먹거리로 인건비와 노동 난이도를 낮췄다. 아울러 폭립과 삼겹살, 파스타, 우유 튀김 등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없는 60여 가지의 고퀄리티 메뉴는 합리적인 PC방 음식가격에 판매됨에도, 전 지점에서 월 평균 3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수익성을 높이는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 덕분에 PC 130대 규모의 매장에서 월 6,100만원, PC 64대 규모의 매장에서 월 3,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순수익 역시 각각 3,400만원과 1,800만원으로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이에 피씨방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부터 피시방사업 후 매출 부진으로 PC방 매매 또는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까지 많은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유일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한 욜로PC방은 입지 선정부터 매장 운영, PC 사양 및 관리, 마케팅, 이벤트, 매출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서 본사의 든든한 지원을 제공한다. 덕분에 관련 업종 종사 경험이 없더라도 여자소자본창업아이템이나 1인창업아이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욜로PC방은 점차 피씨방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등 프랜차이즈 3관왕을 차지해 2019년을 달군 유망프랜차이즈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대구맛집일보’와 ‘대구늬우스’ 등 SNS 유명 페이지에 소개돼 ‘SNS에서 핫한 PC방’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욜로피시방은 평균 2억 원 전후의 타 PC방 프랜차이즈 초기 비용보다 저렴한 평균 1억 269만원의 창업 비용을 내세우며, 개인 PC방창업비용이나 프렌차이즈 피씨방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가맹주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우선, 1금융권과의 MOU를 통해 최대 2억원의 PC방 창업대출을 지원하며, 매장 오픈 후에는 본사 직원을 통한 1:1 밀착 교육을 비롯해 오픈 전담 T.F팀 파견, 게임 대회 개최, 프로게이머 이벤트 진행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대 규모의 재창업 보험 시스템과 LG 울트라 기어 모니터 지원, LED 커스텀 PC 무상 업그레이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무상 지원 등 최대 6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실시간 창업 문의를 통해 계약을 하면 최소 매출 보장 제도와 팀룸 무상 시공, 매출 컨설팅, 전문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혜택을 추가로 마련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에 대한 비용 부담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돈 버는 방법으로 PC방이 주목받고 있으나, 이미 많은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업종인 만큼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 가치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후 선택해야 한다.”며 “욜로PC방은 울산 PC방 업계에서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 성공사례를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남다른 경쟁력과 가맹주와의 상생 정책을 통해 폐업률 0%의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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