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임직원 자선 행사 ‘러브 에이드’ 진행
갤러리아百, 임직원 자선 행사 ‘러브 에이드’ 진행
  • 권희진
  • 승인 2019.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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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갤러리아
사진=한화갤러리아

 

[스마트경제] 한화갤러리아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경매 물품을 내놓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갤러리아 Love Aid’(이하 러브 에이드)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 러브 에이드 행사는 한화갤러리아가 조직 문화 활성화 및 지역 사회에의 기여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 소장품, 기념품, 생활용품, 문구류, 학용품 등을 기부하고 사내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여 수익금을 마련한다.

행사 수익금은 지난 23일 메이크어위시코리아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내년 난치병 환아 1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성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4일에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 연합회의 의료보조용품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러브 에이드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 마련뿐 아니라 사내 조직문화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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