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브랜드 19티, 배달 앱 통한 주문 서비스 진행
카페 창업 브랜드 19티, 배달 앱 통한 주문 서비스 진행
  • 김정민
  • 승인 2019.09.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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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카페 창업과 밀크티 창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브랜드 ‘19티’. 19티의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 메뉴와 밀크티 음료를 이제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쉽게 주문하고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1인 가구 증가, 배달 음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 의식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음식 배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것에 맞춰 19티도 배달의 민족에 입점하면서 더욱 고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이러한 배달 서비스는 집에서 간단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홈 파티족, 디저트족에게 안성 맞춤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배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리뷰가 달리면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카페 창업 브랜드 19티의 다양한 밀크티 음료와 디저트, 특화된 수플레 팬케이크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9티의 수플레 팬케이크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부드러움과 폭신함을 유지 다른 수플레 팬케이크와는 차별화된 맛을 보장하고 있다.

수플레 팬케이크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밀크티(흑당 버블티), 아메리카노 등 음료의 배달 주문도 많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과일 샌드위치’까지 함께 세트 주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강남 직영점에서만 배달을 진행하고 있는데 구매력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전국 매장도 점차적으로 입점 시킬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고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원하는 장소로 편하게 배달 받아 즐기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추어 매장 매출을 올리는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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