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시작
추석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시작
  • 이동욱
  • 승인 2019.09.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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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해소 전망
지난 14일 오전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IC 부근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 14일 오전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IC 부근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스마트경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고향을 찾았다가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귀경 차량이 서서히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서울은 7시간, 대구→서울은 6시간, 울산→서울은 6시간50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서울은 6시간10분, 목포→서서울까지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대전→서울은 3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9~10시께 시작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3~5시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1시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후 시간대에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인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나 평소 주말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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