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KCSA(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공식적으로 소속된 IT보안 기술업체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는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 범죄 피해자 구제에 더 강력하고 신속하게 나설 것을 밝혔다. 요즘에는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휴대용 전자기기들이 급격하게 보급화 됬으며, 이와 같이 인터넷까지 5G가 등장 할 만큼 빨라졌다. 일상 생활을 어플 하나만으로 가능 할 정도로 간편해졌다.하지만 단점도 존재 하게 되었다. 모든 것을 이용할 때 개인정보가 활용이 되며 허점을 이용하여 범죄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몸캠피씽'이 대표적이다.
사이버 피싱 범죄들은 온라인 발달로 범죄 수법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2013년 첫 등장한 몸캠피씽은 계속해서 발전해 갔으며 현재 이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쉽게 구분이 어렵다는 것이다. 몸캠피씽 범죄조직의 접근방법은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범죄의 접근은 SNS 채팅 및 소개팅 어플 등을 통해 이성을 가장하여 접근 한 뒤 성적 호기심 자극으로 음란한 영상, 사진을 이용 해 더 자극 적인 것을 언급하여 악성코드(해킹프로그램)를 설치를 유도 한 뒤 정보를 해킹하여. 해킹한 휴대폰의 개인정보, 전화번호 부 등에 있는 지인 및 부모님에게 영상 유포를 하지 않는 조건을 제시 하며 큰 금액을 요구 하는 범죄 이다..
보통 영상이 유출되는 경로는 피해자들의 연락처에 있는 지인 및 가족에게 유출되며, 이는 개인문자, 단체 카카오톡 방을 통하여 한 순간에 전달하기 때문에 겁을 먹은 피해자들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요구를 들어 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입금을 했지만 영상이 유포된 사례도 검색을 통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는 협박범들의 요구는 단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2차, 3차로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한다는 증거가 된다. 이에 작년인 2018년에는 몸캠피씽 협박에 입금을 수 차례 했지만 끝 없는 협박에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나왔다.
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 같은 사이버 피싱 해결 전문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자체 빅데이터 서버를 활용 해 동영상이 유포 되지 않았다면 사전에 차단을, 이미 유포 된 영상은 경로를 파악해 삭제를 하면서 2차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여 완벽하게 차단과 삭제가 이루어 졌는지 확인을 한 뒤 의뢰를 마무리 해주고 있는 것이다. 경찰에도 신고도 물론 해야 한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를 하여 범인을 검거한다 해도 경찰에서는 IT보안업체처럼 신속하게 영상을 차단 및 삭제가 힘들다는 점이다. 물론 할 순 있겠지만 절차와 시간 소요가 심하기 때문에 해결 되기 전 이미 영상은 다른 영역에 유출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협박에 혼자 고민하고 있는 피해자를 위해 3교대로 언제든 상담 할 수 있도록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고,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사이버보안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력 증축으로 전문성을 더 강화 하는 등 몸캠피씽 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