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피해 긴급 피싱대응 '디포렌식코리아' 동영상유포협박 24시간 무료상담
몸캠피씽 피해 긴급 피싱대응 '디포렌식코리아' 동영상유포협박 24시간 무료상담
  • 김정민
  • 승인 2019.08.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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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에는 4G의 시대에서 5G 시대로 점점 더 변화되고 있는 만큼, 통신의 인프라와 스마트폰 보급의 증가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진 부분이 있다. 하지만 편리하고 효율적인 부분을 통해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디지털 성범죄는 어느 온라인영역에서든 발 빠르게 늘고 있으며, 한 번 노출되게 되면 그 파급력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율이 90프로 이상 차지하고 있는 지금은 국민 누구에게나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이버범죄다. 혹시라도 불법 촬영 영상물이 유포될 경우 피해자의 인권을 짓 밟게 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등, 범죄의 심각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경찰청에서 최근 발표하는 2019년 상반기 사이버위협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인터넷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가 75.8%(65,238건)로 확인되었고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는 피싱범죄로 2018년상반기 대비 178.6%(2018년 상반기 659건 → 2019년 상반기 1,836건)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밝혔다. 피싱 범죄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최근 신종 사이버범죄인 '몸캠피씽(이하 동영상유포협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몸캠피씽(이하 몸캠피싱)이란 몸또 혹은 화상채팅사기라고 불리는 신종 사이버 범죄로 써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 한 뒤 알몸사진/영상을 촬영하도록 하는 것으로 채팅 도 중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등의 유혹하는 수법으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을 다운받도록 하여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것이 특징이다. 몸캠범들이 요구하는 것은 주로 금전이다. 대개로 몸캠 협박범들은 '금전을 입금하지 않을 시에 주위 지인들에게 당싱의 영상을 모두 유출시키겠다."라는 협박을 한다. 하지만 요구하는 금액을 입금하여도 영상이나 사진은 지우지 않는다. 되려 재협박으로 피해자를 겁주며 2차 3차 까지 피해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몸캠피싱 전문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는 24시간 3교대 플랫폼을 구축해 무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자의 피해를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여 피해자의 입장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측은 "문제 발생 시 즉시 경찰이나 사이버 보안 업체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고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는 방법이 최선이다." 고 전하였다. 외에도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범죄자들의 유포 경로를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대응 하고 유포 영상 및 사진을 즉시 삭제시킨다. 사후에도 꾸준히 모니터링을 통 해 완벽하게 삭제가 되었는지 확인을 한 후 의뢰를 마무리해주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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