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2019년 제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실시
삼육보건대, 2019년 제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08.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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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와 총학생회는 지난 7일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2019년 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와 총학생회는 지난 7일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2019년 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와 총학생회는 지난 7일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2019년 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휴게실 의자, 테이블 점검 ▲강의실 빔프로젝트 점검 ▲우천시 미끄럼방지매트 ▲학생공간확보 ▲시험기간 부정행위 방지 강화 ▲보강시 강의실 배정에 관한 사항 ▲해외연수시 불편사항 등 학생들의 직접적인 편의사항과 관련된 안건들이 나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삼육보건대는 매 학기마다 총장, 부서장과 학생간부들이 직접 만나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들을 보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제출된 대부분의 안건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예정이나 개선되지 어려운 부분 등에 대해서는 의견조율을 통해 학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어려운 대학환경에서 삼육보건대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 건물 앞에 놓여진 진심우체통을 비롯해 온라인 진심우체통을 활용한다면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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