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장애인기업 지원 위한 ‘IBK동반자금융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기업은행, 장애인기업 지원 위한 ‘IBK동반자금융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19.07.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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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백(오른쪽) IBK기업은행 CIB그룹장이 김수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전규백(오른쪽) IBK기업은행 CIB그룹장이 김수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스마트경제] IBK기업은행은 지난 29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 지원을 위한 IBK동반자금융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기업의 금융지원, 판로확대, 지원정책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을 기업은행에 추천하고 기업은행은 해당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을, 센터 추천 기업 소속 근로자와 가족 중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중증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은행과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으로 동반자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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