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서 있는 지금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5G의 시대에 살고 있다.. IT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속도 또 한 굉장한 속도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지구 저 반대편의 뉴스까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해외스포츠, 해외이슈거리는 물론 해외에 있는 상품도 해외구매대행으로 쇼핑을 할 수 있다. 또 이제는 화상채팅으로 외국인을 사귈 수 도 있다. 이제껏 말 한 모든 부분이 개인정보가 필요로 하고 있는 반면 이 부분을 통해 취약한 것을 알고 노리는 이들이 생겨났다. 바로 '몸캠피씽'이라는 사이버범죄가 요즘 9시뉴스에도 계속 나올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몸캠피싱(이하 피씽, 몸또. 동영상유포협박)은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를 통해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 온라인에 유포한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형태의 사이버범죄다. 더 악질적인 것은 범인들은 금전을 입금받지만 재차 협박하는 현상을 보이며 또 무차별적인 유포로 피해자들에게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당한 피해자는 극심한 결단까지 내렸던 사례가 있는만큼 무서운 범죄이다.
혹시라도 몸캠피싱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면 동영상을 완전 삭제하는 것이 용이하며 유포가 되었다면 유포경로를 확인 하여 더 유포가 되지 않도록 대응 해야 한다. 이 후 빠르게 대응하여 더 유포되기 전 유포된 파일을 찾아 제거해야 하는 것이 순차적인 방법이다. 만약 원천적인 동영상파일을 제거 못하게 되면 갈수록 심해지는 재협박을 받을 수 있게 되므로 원천 동영상을 삭제 하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부분은 개인 스스로 해결하기엔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동영상이 어디로 유포가 되었는지, 유포가 된 것은 맞는 지 확인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일반인은 잘 할 수 있으며. 더러 해결방법을 찾았지만 이미 한 발 늦어 유포가 되어 버리면 더 한 피해 까지 초래 되기 때문에 최대한 발빠르게 움직여 초기대응에 유념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한계가 있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몸캠피씽의 해결은 IT 보안회사에서 원활하게 해결해 줄 수 있으며, 범인에 대한 대응까지 도와 줄 수 있어 IT보안회사를 찾게 되면 발 빠르게 사건의 종지부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모바일 IT 보안기업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의 경우 2014년부터 축적된 빅데이터 서버 프로그래밍으로 동영상유포차단, 제거/유포경로확인 등의 자체 기술력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서비스로 영상 제거 완료 이후에도 다른 곳에 유포가 되진 않았는지 모니터링까지 해준다. 이 때 영상이 발견된다면 곧 바로 제거 해 피해자에게 보고한다.
지금 이 순간도 디포렌식코리아는 피싱피해가 생기면 언제든지 문의 할 수 있도록 3교대로 24시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을 삭제하고 유포 가능성을 차단 이 후에 의뢰인에게 보고 해준다. 현재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이 들어가 있으며 갈 수록 증가되는 몸캠피씽에 꼼꼼한 대응에 피해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